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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여행지 리뷰] 2. 울진 성류굴

성류굴을 설명하는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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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이다.
유명하다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가 아니듯,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곳을
여행의 핵심 일정으로 잡고 갈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본건 성류굴로 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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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있으며, 주차장 요금은 없다.
본인이 방문할 시기엔 한참 공사 중이라 주차 요금을 받지 않은 것일 수 있으니
공사 끝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동굴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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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입장할 때는 머리 보호를 위해 안전모 필수 착용이다.
입구,출구 그리고 중간 중간의 길이 상당히 비좁기에 안전모가 필수
중간 중간 험한 구간이 있어 안전모가 없으면 머리 다치기 쉽상이다. 
동굴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그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으로 판단하면
그냥 이런 동굴이 있다. 정도만 느꼈다.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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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광지로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이 주변을 지나간다면 한 번쯤 들려서 동굴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그러나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PASS 하는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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