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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다리 그 어딘가?

  한여름은 피하길! 무더위를 피할 공간이 매우 부족!

[001] 헤어질 결심

  영화의 그 미묘한 감정선이 야하다. 박해일의 연기는 말할 필요 없고, 탕웨이의 그 아우라는 대단하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 야한 장면이 얼마 없는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야하게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에 주는 그 여운은 끝내준다. 영화관 가서 볼 수 있으면 꼭 보고, 블루레이 나오면 꼭 사서 소장하자. 아마 올해 봤던, 앞으로 볼 영화 중 단연 손가락에 꼽힐 영화다. Ps. 가시는 길 탕웨이 움짤이나 한번 보고 가시라~

목포 해상 케이블카

  관광지 왔으면 케이블카 정도는 한 번쯤 타야 매너! 일단 바다 위는 지나간다.

새벽의 무인카페

  24시간 영업이지만, 새벽에 커피는 조금 이상할 지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

제곧내 거제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

장독대 천국

  그 곳은 고수락! 평생 볼 장독대 여기서 다 본 듯.

흐린날의 지리산 트래킹

힘들게 오른 지리산 천왕봉, 보이는 건 구름과 안개뿐 다음 기회를! OTL....

[간단 여행지 리뷰] 2. 울진 성류굴

성류굴을 설명하는 입간판 ---------- ------ --- 울진에서 상당히 유명한 관광지이다. 유명하다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지가 아니듯,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곳을 여행의 핵심 일정으로 잡고 갈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본건 성류굴로 들어가는 입구 --------- ------ --- 입장료는 있으며, 주차장 요금은 없다. 본인이 방문할 시기엔 한참 공사 중이라 주차 요금을 받지 않은 것일 수 있으니 공사 끝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동굴의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 ------ --- 동굴을 입장할 때는 머리 보호를 위해 안전모 필수 착용이다. 입구,출구 그리고 중간 중간의 길이 상당히 비좁기에 안전모가 필수 중간 중간 험한 구간이 있어 안전모가 없으면 머리 다치기 쉽상이다.  동굴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그저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으로 판단하면 그냥 이런 동굴이 있다. 정도만 느꼈다.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글쎄요~ ---------- ------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관광지로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지만 이 주변을 지나간다면 한 번쯤 들려서 동굴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그러나 편안한 여행을 원한다면 PASS 하는걸 강추

행위예술

  아찔한 작업환경, 이 정도면 행위 예술로 봐도 될 듯

장마 시즌의 용두해수욕장

  여름의 시작, 즉 장마의 시작은 여름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기에 이번 빗방울을 시작으로 여름철의 바닷가를 즐겨야 겠다.

독서는 사랑입니다.

사진 그대로 독서는 사랑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기에 독서랑은 친하지 않음 OTL  

나른한 오후의 궁남지

  자리잡고 한숨자기 딱 좋은 호수

산뜻한 봄의 무령왕릉

  날이 점점 더워지니 걷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