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탬프 투어 간단 리뷰 1/3


아주 주관적인 경주 스탬프 투어 리뷰입니다.
매우 주관적인 리뷰이기에 참고할 가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뷰는 스탬프 투어 팜플렛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모든 스탬프 완료>

1. 경주 양동마을
<고즈넉한 시골 풍경>

경주 외곽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로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자차로 경주 시내에서 20 정도 걸린 같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는 많이 불편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좋지 못한 접근성을 상쇄하 아름다운 전통 가옥들을 감상
 할 있어 방문할 만한 가치는 충분한 곳으로 판단된다.
 본인의 경우 경주 스탬프 투어를 하려고 시간 배분을 30~60 정도로
 했기 때문에 충분히 관광할 없었지만 반나절 정도 시간 투자를 해서
 투어 볼만한 장소라고 생각되고 다른 이에게 충분히 추천해도
 욕먹지 않을 장소라고 생각한다.


2. 옥산 서원
<스탬프 투어가 아니면 딱히 방문 할 필요가 있을까?>

역시 양동 마을과 같이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
양동 마을과 묶어서 방문해야 그나마 여행 동선을 있다.
좋지 못한 접근성을 상쇄할 만한 장점은 없다고 생각된다.
흥미를 끌만한 어떤 것도 없다.
단지 스탬프 투어가 아니면 딱히 방문할 이유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3. 경주 김유신 장군 묘
<통일 신라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의 묘>
신라의 삼국 통일 주역의 묘로 역사적 가치는 높은 곳이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곳의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신라의 역사 또는 김유신이라는 인물에 관심이 없으면 전혀 매력적인
곳이 아니다. 풍경이 좋지도, 그렇다고 산책할 만한 코스가 있는 것도 아니다.
신라의 대표 유적지가 대부분 묘지인 것을 감안을 해도 입장료를 내고
방문할 만한  가치는 없는 곳이다.


4. 경주 무열왕릉
<유적지의 크기가 생각보다 크다>

김유신 장군 묘와 같이 신라의 삼국 통일의 주역 무열왕 김춘추의 묘로
이곳 역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이다.
유적지는 무열왕릉과 함께 4기의 고분이 있으며 규모는 상당히 크다.
방문 당시 무열왕릉비가 보수 공사 중이라 모니터상으로만 관람 가능했다.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방문하기에는 김유신 장군 묘보다는 낫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경주 무열왕릉을 방문할 때쯤에 본인은 '경주 스탬프 투어' 다른 말은
'경주 무덤 투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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